사도 스토리 - 스피키(메이드)¶
에피소드 4 - 여왕과 메이드와 따라쟁이 1¶
보통 등장
스피키를 크레페로 오인한 요정 전령이 에르핀의 소풍길에 합류하라는 명령을 전하자, 스피키는 에르핀과 엮이기만 골치 아픈 일이 생긴다며 자신을 스피키라고 말해주고 내뺀다.
그런 스피키에게 크레페가 찾아와 본인이 너무 힘들다며 오늘은 스피키가 대신 가달라고 부탁한다. 오늘 자기가 에르핀의 방을 청소하는데, 에르핀의 방은 항상 너무 너저분해서 취침 시간 전까지 방을 정리하려면 소풍 갈 시간도 없고 너무 벅차다고. 크레페의 하소연을 들은 스피키가 치사하고 같잖은 수작이라며 거절하는 듯 싶었지만 내일 대청소를 빼 주겠다는 크레페의 말에 단박에 제안을 받아들인다.
대충 찡얼거림만 좀 받아주면 되겠다며 일을 얕봤던 스피키는 빵집에서 깽판을 치고 있는 에르핀을 보며 당황해한다. 당황한 에슈르가 상황을 파악하기 전에 손에 들 수 있는 만큼 빵을 가득 들고 튀자며 강도가 따로 없는 발언을 하는 에르핀은 에심당 쇼윈도를 박살내면서 도망가고, 그런 에르핀을 보며 한심하게 여기는 스피키. 그런데 정신차린 에슈르가 스피키를 공범으로 보고 인질로 잡아서 에르핀을 체포해야 겠다며 둘 사이에 추격전이 벌어진다. 에르핀의 뒷처리를 견디지 못한 스피키는 크레페 대신 에르핀의 정신머리를 바로 잡겠다며 에르핀을 다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