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스토리 - 폴랑¶
에피소드 3 - 반란 실패 기념 케이크¶
자주 등장
요정왕국으로 돌아온 교주는 갑자기 축제가 열린 것을 보고 놀란다. 우연히 만난 에슈르가 '폴랑 케이크'를 대접하고, 얼마 전 있었던 폴랑 경비대장의 반란 실패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회상에서 배고픈 에르핀이 폴랑의 모자를 케이크로 오해하고 먹으려 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폴랑은 사제장에게는 정체를 절대 비밀로 한다는 조건을 붙여, 에슈르에게 자신의 모자를 본떠 만든 케이크를 의뢰한다.
에슈르가 자신작으로 자부할 정도로 노력을 쏟은 '폴랑 케이크'를 완성한 순간, 갑자기 네르가 방문하더니 그 케이크를 발견해버린다. 네르가 왕국의 반역자였던 자의 이름을 따서 케이크를 만든 이유를 에슈르에게 캐묻자, 에슈르는 반란을 실패한 기념이라며 대충 얼버무린다. 그걸 들은 네르는 아예 폴랑을 본보기로 과거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박제해버리기 위해 축하 행사까지 열자고 한다.
진짜로 반란 실패 기념 축하 행사가 열리자 폴랑은 애써 '여왕님꼐서 맛있는 케이크를 드시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는 했지만 완전히 멘탈이 무너진 표정이었다. 교주는 네르가 여기까지 설계했다는 사실에 엄청 무서워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