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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시즌 1 챕터 5 - 옆 집 불구경

에피소드 1 - 엘프는 두 번 속인다

보통 등장
엘프 측에서 공급해준 설탕 포대의 성분이 사카린 98%로 표기되어있는 것을 보고 배신당했다며 에르핀이 교주 앞에서 분노한다.


교주가 큰 문제인 건지 의아해 하자 에슈르가 "빵에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단맛이 아니라 이스트의 발효를 돕는 것이기 때문에 엘프들이 파는 단맛 조미료인 사카린으로는 빵을 만들 수 없다"는 설명을 해준다.(1)

  1. 실제로 빵이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효모의 일종인 이스트가 세포 호흡 후 부산물로 생산하는 이산화 탄소 덕분이다. 사카린은 단맛이 설탕보다 강하지만 열량이 거의 없어 효모의 밥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빵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도리어 최근 연구 결과로 사카린은 항생 작용까지 있어 효모를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건빵 같이 부풀 필요가 없는 빵에 순수하게 단맛을 추가하는 제한적인 용도로만 사용한다.


문제로 곤란해 하는 도중 대사관으로 파견 와있던 로네가 도착해 '정령들이 모나티엄 쪽 공장지대를 습격해서 설탕 대신 최대한 비슷한 대체품을 공급한 것이며 해결할 때까지 설탕 공급이 힘들 것이다'이라는 소식을 전달한다.


교주가 정령에 대해 궁금해 하자 에슈르가 마법의 환류가 정령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부터 시작해 설명의 기회를 잡았지만 에르핀이 마법 강의를 또 시작하려 한다며 막는다. 이후 에르핀이 설탕 공급을 위해 엘프를 돕기로 급하게 결정한다.

에피소드 2 - 불안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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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조각 - 각자도생

가끔 등장
교주가 에르핀과 함께 엘프들을 도와주러 가려고 할 때 에슈르는 월세를 메꾸기 위해 이번 달 할당량을 채워야한다며 왕국에 남는다. 네르가 급한 일만 처리하는 대로 같이 따라간다고 하는데 에슈르가 괜히 네르님만 가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서 분위기 파악하라는 꾸중만 듣는다.

에피소드 6 - 엘필로그

자주 등장
이프리트의 난동이 해결된 직후 네르와 함께 공장지대에 찾아온다.


물을 퍼부어 불의 정령을 제압했다는 교주의 말에 정령은 구속 주문 같은 것이 있어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데 되게 무식하게 해결했다고 반응한다.(1)

  1. 에슈르의 속마음을 보면, 직접 고위 정령에게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빵집 오븐에 사는 불정령들에게 사용해본 적이 있으니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엘프들이 발전소와 공장 복구로 인해 한달 정도 뒤에 설탕 공급을 재개해주겠다는 약속을 해준다. 그 한달을 버티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사카린 빵이라도 만들어 바치며 징징대는 에르핀을 달래느라 애쓴다.(1) 또한, 에르핀이 에슈르의 마법 이론 수업을 열심히 듣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1. 에르핀이 말하길 달기만 할 뿐이지 종이상자를 씹는 듯한 텍스처라고 한다.